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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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ge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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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려고 갔던 연수길.. 연애질이 더 성공적이었다는..
결국 공부하러 갔다가~~ 남편 구해 왔지요~
내가 한 일 중 제일 잘한일??? (or 비극의 시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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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내기로 오빠를 눌렀던 그날.. 움홧홧..
소주보다 쌌던 조니워커 앞에두고 기념촬영~

허드슨호프 가던 중 연로하신 오빠 차 퍼지던 날..
사람도 없고 곰이 출몰하는 무서운 곳에서 무개념하게 좋아라 사진 찍는 철없음..
무모했다. 그래도 차~암..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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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최고 멋진 경험이었던 스카이다이빙..
10,000feet 상에서 몸을 날려 바라본 하늘 아래 풍경은 잊을 수 없지만,
다시 하라면 절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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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록키 유람 중 만년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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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차가 너무 연로(?)하신 관계로 자주 종종 렌트를 이용했다.
공부하러 갔는지 놀러댕기러 갔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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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했던 밴프시내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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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갔을 때 의사당인지 시청인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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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차드 가든.. 오빠야는 촬영중..



혼자서도 캐나다를 횡단하며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다 가본 것 같다.
하지만..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것은...
그래도,
오빠랑 함께 갔던, 함께 봤던, 함께 느꼈던 곳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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