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시모지 패밀리 한국 방문때..
오자마자 비싸지만(ㅜ,ㅜ) 가루비부터 먹였다..
포샌존 시절 끽연친구.. 한국 소주가 낯설지는 않지?
당시 배용준 팬이었던 유미를 위한 남이섬 체험.. (지금은 강동원 팬)
모리는 영 못마땅해하지만.. 욘사마 옆에서..
겨울연가 흔적과 바가지 기념품들 잔뜩.. ㅋㅋ 아점마..
나도 매워 먹기 힘들던 닭갈비를.. 못먹으면 말지 고집은.. ㅋㅋ
보기좋은 아빠, 엄마, 아들 모습.. (민규, 현아, 울아들도 저렇게.. ㅋㅋ)
그녀와 다시 한잔.. 정말 좋아좋아..
반가운 얼굴들.. 포샌존 친구들과 압구정동에서..
한국의 맛을 알려주려고 비빔밥 전문점에서..
일년에 한번씩 서로 왔다갔다하며 만나고자 했거늘..
역시 쉽지는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