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동생의 존재에 대해서 많이 익숙해진 경률이... 베이비시터 쌤이 가신 후에도 많이 힘들게 하지는 않는다.
아.. 삶이라는 것이 살게는 되어 있는거긴 한가부다. ㅋㅋ
한가로운 저녁 비스므레했던 날들은 이렇게 가끔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매우 힘든 하루하루지만 아이들을 보니 뿌뜻하다.
난 부자다. 아들이 둘이다.
(흑흑.. 근데 왜 눈물이 날까...ㅋ)
따로 앉아 TV를 보다가,
이렇게 같이 보기도 한다.
저희들끼리의 의사소통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끔 부롱이가 뭐라뭐라 하면 경준이도 흥흥하며 함께 쳐다보곤 한다.
이렇게 함께 사이좋게 본다면 제일 흐뭇하단 말이지.. ㅋㅋ
뭐.. 어떤 스타일이든 같이 잘 지내면 다 좋은 것 같다. 얘들아...
(에궁.. 나두 울언니한테 전화나 해봐야겠다. 언니랑 잘 지내면 아빠, 엄마가 좋아할까나..)
역시 부롱이는 형이라고 아직은 어린 동생을 맘대로 할 수 있다.
자기 맘대로 아기의 보행기를 딛고 서서 TV를 보기도 하고,
동생이 움직여 자꾸 딴 곳으로 가면 협박도 좀 하고...
회유도 좀 해서..
안되면 힘으로 걍 끌어다가 다시 올라가 버린다.
역시 형이야~~ ㅋㅋㅋ
아.. 삶이라는 것이 살게는 되어 있는거긴 한가부다. ㅋㅋ
한가로운 저녁 비스므레했던 날들은 이렇게 가끔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매우 힘든 하루하루지만 아이들을 보니 뿌뜻하다.
난 부자다. 아들이 둘이다.
(흑흑.. 근데 왜 눈물이 날까...ㅋ)
(에궁.. 나두 울언니한테 전화나 해봐야겠다. 언니랑 잘 지내면 아빠, 엄마가 좋아할까나..)
자기 맘대로 아기의 보행기를 딛고 서서 TV를 보기도 하고,
역시 형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