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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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ge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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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생의 존재에 대해서 많이 익숙해진 경률이... 베이비시터 쌤이 가신 후에도 많이 힘들게 하지는 않는다.
아.. 삶이라는 것이 살게는 되어 있는거긴 한가부다. ㅋㅋ
한가로운 저녁 비스므레했던 날들은 이렇게 가끔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매우 힘든 하루하루지만 아이들을 보니 뿌뜻하다.
난 부자다. 아들이 둘이다.
(흑흑.. 근데 왜 눈물이 날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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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앉아 TV를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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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같이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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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끼리의 의사소통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끔 부롱이가 뭐라뭐라 하면 경준이도 흥흥하며 함께 쳐다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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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함께 사이좋게 본다면 제일 흐뭇하단 말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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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떤 스타일이든 같이 잘 지내면 다 좋은 것 같다. 얘들아...
(에궁.. 나두 울언니한테 전화나 해봐야겠다. 언니랑 잘 지내면 아빠, 엄마가 좋아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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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롱이는 형이라고 아직은 어린 동생을 맘대로 할 수 있다.
자기 맘대로 아기의 보행기를 딛고 서서 TV를 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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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움직여 자꾸 딴 곳으로 가면 협박도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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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유도 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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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힘으로 걍 끌어다가 다시 올라가 버린다.
역시 형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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