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이해 동물원에 놀러 간 형제..
경준이는 신났고.. 경률이는 걷기대회의 후유증으로 피곤해했던 하루.. ㅋㅋ
우리 률군…
피곤하신지 내내 앉아계시겠다고.. ㅋㅋ
잘 먹지도 않고 주스만 드시는.. ㅋㅋ
반면, 엄마 물고기봐! 신난 경준..
사실은 빨대를 던지려고 눈치 보고 있었던 것임..
못 던지게 하느라 뺐었더니 떼부리는 중.. ㅋㅋ
포기하고 난간에 매달려 걍 혼자 놈.. ㅋㅋ
꽃이라고 친절히 알려주시는 막내 아드님..
안아주지 않으면 안 가겠다고 떼쓰던 준.. 갑자기 웃기 시작.. 왤까? ㅋㅋ
우와~ 비누방울이다..
이크, 얼굴에 뽁 터졌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