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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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ge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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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육아의 길... 엄마라는 이름 외에는 없어진 나 자신... 모든 갈등과 아픔들... 
모든 걸 단번에 날리고 가슴 가득한 감동과 행복한 보상을 받은 느낌...

친구가 알려 주었습니다.
힘들어하지 말라고... 너무나 행복한 우리 아이들이 있다고 말이죠...



거짓말 안하고 진짜 눈물이 주륵주륵이었다.
엄마도 못해준 이런 값진 동영상...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 있으니 힘들어 말라는 무언의 격려...
어떤 선물보다 값진 것 같아. 무한하게 고맙다. 
네가 내 친구가 된 것이 새삼 다행이고 고맙다, 재훈 삼촌과 미정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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