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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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ge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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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은 이모랑 외할머니가 다 키우는갑다.
이제까지 물려주고 사주고 한 것들도 많은데 이번엔 보행기다... 쩝...

보행기 안사주고 걍 넘어갈라 구랬는데,
급작스런 이모, 이모부 방문... 잔뜩 담긴 선물과 보행기 완전 감사!!
흐흐.. 비싼 모델이네... 모양도 색깔도 다 맘에 들어..
충분하니까 이젠 고만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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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건 또 뭔데 여기 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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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거 이모랑 외할머니가 주신는 선물이래.."
우후후후.. 선물..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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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뭐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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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장난감은 갖고 놀고~~ 발을 굴러서 가고싶은 곳으로 가면 되야.."
음.. 그렇구나.. 뭐부터 갖고 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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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으로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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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뒤로만 가자나!!!


우리 경률이 언넝 적응해서 엄마 일할 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놀거라~
나중에 외할머니랑 이모한테 이쁜짓 한 번 하는거 잊지 말구~ ㅋㅋㅋ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