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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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ge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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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겡유리.. 이가 나기 시작했다.
1mm정도 올라온 앞니가 너무 귀여워 아빠에게 자랑하려 했는데,
이넘이 안보여주네..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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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목욕하다 말고 왜이래?!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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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좀 보여줘~ 너무 귀여워.. 아빠도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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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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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고집에 포기할 것 같으냐.. 흐흐흐... 보여줘라! 보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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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보세요... 됬어요? ㅋㅋㅋ


6개월에 날 기미도 안보여서 내심 기다렸는데... 한꺼번에 두개가 올라온다.
만7개월 되면 끝까지 올라오려나...
어차피 이는  천천히 나는게 좋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커가는게 신기해서 앙증맞은 앞니 두개를 보니 대견하다.
이 다~ 나면 맛난거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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