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

블로그 이미지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getsu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319)
☺ MK♥HA (59)
☺ KIDs (246)
☺ Family (0)
☺ People (12)
☺ MK Gallary (0)
☺ Others (0)

Archive


지난 5월 9일날...
비교적 의미있는 장거리 가족 여행은 아마 이때가 처음이었지 싶다. ^^;;

아빠랑 엄마는 죽도록 힘들었던 기억 뿐인데.. 사진 보니 그랬던건 언젠가 싶고 추억이 되어 남아있는 걸 보면.. 오늘 당장 힘들어도 아이들을 위해 우리는 또 무브 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ㅋㅋㅋ


여행의 백미, 휴게실서 가락국수 먹!기! 
잠시도 가만 있지 않는 경준.. 뛰어다니다 붙잡힌 경률... 밥을 코로 먹었다는.. ㅋㅋ


아.. 둘이 동시에 나온 사진 찍기 힘들어라.. 한넘이 잘 서있으면 한넘이 프레임 밖으로 나가거나 돌아서거나... 카메라를 응시하고 둘다 치즈를 외치며 예쁘게 사진찍을 날이 올까? 우리 아들내미들...



물 만난 물고기들... 워터파크에서 신난 우리 부롱과 쭌.. 아빠, 엄마는 이날 밤 시체처럼 잤다는.. ㅋㅋㅋ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