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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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ge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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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영구처럼 웃으면 아들도 영구처럼 웃는다.
엄마가 영구처럼 웃으면 아들은 쌩~하고 저만치 가버린다.
뭐야~? 쳇!

아주 똑~같이 영구처럼 웃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_-;;
(서방구리가 이거 올린 거 알면 이혼서류 준비할 지 모른다. ㅋㅋㅋ)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경률이는 아이들이 콩콩 뛰는 걸 보면 엄청 웃어댄다.
뭐 하나두 재미 없어 보이는데... 자기는 못 뛰니까 부러운가보다.. ㅋㅋ
사촌누나가 콩콩 뛰었더니 또 좋다고 웃는 경률이~
역시 알 수 없는 겡유리 웃음코드...-_-;;

밖에 산책 데리고 나갈 때도 갑자기 몸을 180도로 홱홱 돌리면서 막 웃을 때가 있다.
도무지 뭘 보고 웃는지 알 수가 없다. 알면 엄마가 맨날 웃겨줄텐데...
엄마는 그저 경률이 좋아하는 동물놀이를 해봐요 노래만 매일 열심히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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