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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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ge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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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구마만주 맛을 보고 서방구르 어찌나 놀려대던지..
술췌서 와가지구 고구마~고구마~하며 잘때까지 놀리는데..
오기가 확그냥!!

낮잠을 자고 싶었지만 참고 만들었다....
대략 맛은 괜찮은데 모양이 어쩌다 저리 됬는지..
반죽은 저렇게 못생기지는 않았었는데..
앞으로 케찹은 발효 끝나면 얹어야겠다.

퇴근한 서방구르 고기 잔뜩 먹고 와서 배부르다 해서 째려봤더니 하나 먹어주는데..
"왠일이야? 맛있는데?" 하며 큰거 하나를 꿀떡 먹어버렸다.
사랑의 힘인지... 거짓말인지...
뭔지 몰라도 일단은 어제의 설욕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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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못생겼다.. 그래두 맛은 괜찮다는 사실..
똥고랑 빵은 소시지 모자르고 반죽 남아서 만든 카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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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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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든 빵이야~"
정말? 왜 이리 못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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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한 번 먹어보자.. 먹어보자!!
"이건 네가 먹을 수 있는게 아냐.. 걍 구경만 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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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것도 아닌데 왜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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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먹어! 안먹어! 나 딴 거 할거야.. 빨 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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