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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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ge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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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경률이 엄마 없이도 놀 수 있다. 놔두면 1시간도 끄덕없을 것이다.
씽크대를 만지도록 계속 허락해 준다면... -_-;;;



괴성을 질러대며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주는 경률이...
엄마가 아무리 안된다고 외쳐도 절대 들리지 않는... -_-;;;
결국은 손이 찡겨 다쳐서 엄마한테 혼이 난 후에야 멈췄다 .
그르나... 아파도 좋아... 틈만 나면 또 다시 달려가는 우리 께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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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리상태가 맘에 안들었는지 안에 있는 물건 모조리 다 끄집어 내서 결국 엄마 다시 정리하게 만들었다는 아드님.. 이제 정리 걱정은 접고 장난감 가지고 놀렴...ㅠ,ㅠ



엄마 잡는 경률이가 있다면 경률이 잡는 아빠도 있다. 움홧홧...
엄마가 안고 재울 때 '기대라~'하면 포옥 기대는 아들내미... 옆집아저씨인지 아빠인지 구분 안되는 가끔 얼굴 보는 아빠가 안고 중저음의 '기대라~'를 날리면 서러워서 운다.
지대로 복수해준 서방구르...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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