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는 벌레가 싫다. 아니 무섭다...
벌레가 나오면 가위바위보를 할 때도 있었다.
흐흐..
하지만 우리에겐 이제 아들이 있다.
아들이 크면 벌레를 잡아달라 하기로 합의했다. ㅋㅋㅋ
벌레 안무서워하기 연습 시작!!
뭔일 생길지 모르고 해맑게 웃고 있는 아들.. 흐흐흐..
슬쩍 무당벌레를 건네니.. 일단 반응..
목표물로 돌진하라~~!!
음?! 이게 뭐지?
계속 탐색만...
먹는건 아닌것 같은데..
에비~~ 벌레닷~! 딴데봐! 딴데봐!!
끙..
아들도 벌레를 좋아하는 것 같진 않다.
결국 우리는 계속 가위바위보를 해야할 것 같다...
벌레가 나오면 가위바위보를 할 때도 있었다.
흐흐..
하지만 우리에겐 이제 아들이 있다.
아들이 크면 벌레를 잡아달라 하기로 합의했다. ㅋㅋㅋ
벌레 안무서워하기 연습 시작!!
끙..
아들도 벌레를 좋아하는 것 같진 않다.
결국 우리는 계속 가위바위보를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