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삼촌, 미정이모!
(삼촌과 이모가 함께 사는 이상한 집...ㅋㅋ)
모빌 넘넘 이뿌다. 소리도 이쁘고...
완전 감사해...
안그래도 첫째랑 다르게 도통 잠이 없는 경준이 모빌 틀어줬더니 좋아라 한다.
경준이 눈에는 아주 요지경으로 보일 듯 하다. ㅋㅋ
천천히 줘두 되는데 경비실에까지 맡기고 가주는 세심함에 눈물이 주륵주륵...
담에 밥 한번 묵자.. (대신 그때 아들 하나는 니가 봐줘라... ㅋㅋ)
(하루하루 토실토실, 아니 투실투실해지는 중.. 얼굴 봐~~ 어찌 같은 배에서 나온 형제가 그리도 다를까.. 경률이는 너무 안먹어 걱정했는데 경준이는 너무 발육이 빨라 이미 병원에서 덜 먹이라 권고 받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