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도 물론 아빠는 하루정도 출근해 주시겠지만...
그래도 이번 연휴에는 피곤한 와중에도 이틀이나 나들이에 투자해 주셨다.
고생 했으~~ 잘하고 있으~~ 계속 그래주셔!!!
우리가 달려 도착한 곳은 파주 헤이리 딸기 나라~~ (영어는 달키로 써있더만...;;)
께로롱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토마스 기차 발견...
야야!! 헷갈리지마.. 그건 바람처럼 빠른 고든이야... 토마스는 그 옆이여...
사람 너무 많으심.. 치여 죽기 직전에 매표소에 엄마 떨렁 남겨두고 계단 오르기 정복에 나선 부자... 저 많은 계단 다 올라가서 칭찬받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딸기가 좋아 들어갔으나... 딸기 싸대기를 날리시는 아덜...
신발은 왜 자꾸 벗는겨?
악동의 이미지 그대로... 아들의 얼굴을 형상화라도 한 듯 판박이같은 인형 옆에서...
저 인형 뭐냐... 꼭 하나 사야겠다... 완전 똑같이 생겼어!!
똥만 가득한 똥치미 뱃속 지나가는 중... 구려구려...
밤톨 동산인지 뭐시긴지... 아빠 고생 많으심돠~
역시나 보여주고 싶은 것에는 관심 없고 길에 떨어진 종이 따위만 뺏으려는.. 끄응...
겁많은 께로롱... 형, 누나들이 벙벙 뛰는 쿠션 위에서 완전 겁먹고 아빠에게 매달리는 중...
무서워 우는 껭 계속 던지며 즐기는 아빠... 쿄쿄쿄... 즐기며 찍고 있는 엄마... 우휏휏
그나마 블럭 동산에서는 잘 놀았다. 역시 넌 남자야!!
우리 께로롱 어디있게요? 찾아보세요... (너무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뭐야 이거?!)
귀엽답시고 씌워놓긴 했지만... 그림을 자세히 보라... 결국은 똥을 뒤집어 쓰고 있는...;;
뭐여?! 이거 싫여.. 그만! 그만!
좀 큰 아이들이 놀만한 체육관... 우리 꼬마 껭은 무섭다고 들어가지는 않지만 형, 누나들이 벙벙뛰니 좋다고 소리지르고 난리다...
껭아.. 아빠 이마에 땀좀 보렴... 평소 같으면 사람 많고 더운 저런 곳에서 아빠가 절대 인내를 보이시지 않는단다. 엄마랑 둘만 같으면 벌써 짜증내며 뛰쳐 나갔을껄...? 너를 위해 진짜 많이 참고 계시단다... 위대한 부정에 감사하며 크면 효도해라... ㅋㅋㅋ
정말이지 저 곳에 주말, 휴일 놀러가는 사람 있으면 도시락 싸서 말릴 것 같다.
물론 경률이가 좋아하니 보람은 있었지만... 우리 부부는 다시 갈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다시 가지 말자는 다짐을 하기 위해 한번쯤은 가볼만 했던 캐릭터 마을....ㅋㅋㅋ
좀더 좋은 곳으로 물색해보자... 아마도 여름부터나 갈 수 있지 싶지만... ㅋ
그래도 이번 연휴에는 피곤한 와중에도 이틀이나 나들이에 투자해 주셨다.
고생 했으~~ 잘하고 있으~~ 계속 그래주셔!!!
우리가 달려 도착한 곳은 파주 헤이리 딸기 나라~~ (영어는 달키로 써있더만...;;)
야야!! 헷갈리지마.. 그건 바람처럼 빠른 고든이야... 토마스는 그 옆이여...
신발은 왜 자꾸 벗는겨?
저 인형 뭐냐... 꼭 하나 사야겠다... 완전 똑같이 생겼어!!
무서워 우는 껭 계속 던지며 즐기는 아빠... 쿄쿄쿄... 즐기며 찍고 있는 엄마... 우휏휏
껭아.. 아빠 이마에 땀좀 보렴... 평소 같으면 사람 많고 더운 저런 곳에서 아빠가 절대 인내를 보이시지 않는단다. 엄마랑 둘만 같으면 벌써 짜증내며 뛰쳐 나갔을껄...? 너를 위해 진짜 많이 참고 계시단다... 위대한 부정에 감사하며 크면 효도해라... ㅋㅋㅋ
정말이지 저 곳에 주말, 휴일 놀러가는 사람 있으면 도시락 싸서 말릴 것 같다.
물론 경률이가 좋아하니 보람은 있었지만... 우리 부부는 다시 갈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다시 가지 말자는 다짐을 하기 위해 한번쯤은 가볼만 했던 캐릭터 마을....ㅋㅋㅋ
좀더 좋은 곳으로 물색해보자... 아마도 여름부터나 갈 수 있지 싶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