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

블로그 이미지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getsu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319)
☺ MK♥HA (59)
☺ KIDs (246)
☺ Family (0)
☺ People (12)
☺ MK Gallary (0)
☺ Others (0)

Archive

경률이가 날로 표정이 풍부해지고 반응도 많아졌다.
경률이를 데리고 장난 치는 것이, 혹은 경률이가 우리를 가지고 장난 하는 것이
부쩍 많아지고 점점 재밌는 것 같다. 흐흐흐..

꾸러기가 된 최근 경률이와 전직 꾸러기 아빠의 모습들도 옆에서 구경하니
아주 가관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빠... 엄마에게 비비큐치킨 전화번호 배달 시키던 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빠 장난기 발동... 배꼽티 만들기 작전... 싫은 아들은 머리 쥐어뜯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꼽티 완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탈출해서 소파 올라가려는 아들 바지 붙잡다가 결국 다 벗겨버리고...-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억지로 억지로 슈퍼맨 만들어줬다. (황금박쥐 아냐?)
굴욕 겡율 아빠... 벌써부터 아들에게 멱살 잡히고..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들아~ 빤스는 입고 가야지~~~ 엄마의 급제안에 아빠, 빤스를 만들어 입히려 하였으나수건이 너무 작아 두건으로 씌워버리려다가... 아들의 찌릿표정으로 무서워 포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들 역시 엉금엉금 기어가다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개를 펄럭여주는 쎈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겡유리 목욕시간... 요즘은 아빠가 목욕 잘 시켜준다. 좋은 현상이야...
근데 왜 굳이 반대쪽으로 앉히길 좋아하냐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키위 먹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손수 얼굴에 점을 찍어 장난 제물이 되어주신
아드님... 흐흐흐 좋아좋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 너 도대체 거긴 어떻게 들어간거야?!!
들어갈 줄은 알았지만 나올 줄은 모르는 겡율... 낑낑 거리며 엄마 찾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췌 한시도 가만 안있는 짜식~
할머니 생신날 엠바 가서 혼자 괙괙 소리지르다 결국 설탕껍데기로 자해 시도해 관심 끄는 중...

예전에 조카가 레몬 먹고 귀엽게 찡긋 하던 모습이 너무 귀여워 겡유리에게 시도했으나...
이건 뭐, 뭐냐는 빈정상한 표정 약간 보이더니 쩝쩝 입맛다시며 먹어버린다.
아~ 짱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전 처음 빠~스 타던 날... 기념으로 주무시는... 끙...
(자는 게 훨씬 나았다. 일어나니 붙잡고 있기 주체 안되어 장난 아님.. )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