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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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ge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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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부롱이는 하도 뛰어다녀서 사진은 찍을 수가 없다.
오며 가며 하도 장난이 심해 동영상도 가끔.. 아주 가끔 찍을 수 있다.
 
부롱아~~
나중에 왜 이 즈음에 사진 안찍어줬냐고 물어보면 안된다.
너 잡으러 다닌 거니까...ㅋㅋ


한 번 같이 요리 해볼까? 싶었으나 결국 경률이 장난감이 되버린 삶은 계란...
다행히 부수면 되는 거라 함께 할 수 있었지만.. 다른 것은 글쎄...
이걸로 만든 계란 샌드위치는 모두 아빠가 먹었다. 움핫핫핫..
아들이 한 거니까 억울해 하지 마셈~


아무리 장난꾸러기라도 잠들면 천사같은 아이들... 께부롱이도 잠들면 천사다.
하지만 악동 둘(아빠랑 껭순)이 아직 잠들지 않았다는 것~
께부롱이 잘 때 발차기 시켜준다며 저러고 있다.
결국 영문도 모른채 옆구리 몇번 차였는데.. 이제까지 껭순이 맞은 거에 비하면 그정도는 약과지, 부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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