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잊고 지낸 지난 몇 달, 부쩍 아기 티를 벗고 어린이가 되어 있는 경률이...
잊혀질까 아까운 사진들 모았다.
카트는 꼭 도움 없이 자기 손으로 미셔야 하는... -_-;;; 운전도 잘 못하면서... ㅋㅋ
차라리 앉혀서 돌아다니는 카트가 훨씬 편하다.
동생과 주스도 나눠먹는 기특한 형아.. 우리 경률이.
엄마 앞에서만 잘하지 말고.. .안볼 때 미는 거나 하지 마.. ㅋㅋ
아직은 아가티가 남아있는 5월경의 경률이.
할머니 집에 있는 동안 동네 외출 중이다.
작은 숲속같은 산책길...
아가 때는 무서워 하던 버스도 이제 제법 잘 탄다.
바깥세상 구경...
여기가 어딜까~요?! ㅋㅋ 백화점 여자 화장실...
못 움직이게 가둬놨더니 문 열겠다고 협박을..!
밥 먹다가 잠든 부롱이.. 어찌 씹다가 잠들 수가 있냐고요..
학원을 향하는 경률.. 늠름하여라.. ㅋㅋ
엄마.. 이제 시소는 시시해요.. 표정으로 말하는 중이심.. ㅋㅋ
주스lover 경률.. 사주지 말라는 어린이 주스.. 막 사주는 불량 엄마.
가던 길에 엄마 잘 오는지 돌아봐 주느 센스!!
경률이 X꼬멍에 털난 사연!!! 울다가...
웃다가...
알고 보니 뽀로로 시청중.. 뽀로로에서 아기 물개와 크롱이 헤어지는 장면에서 매번 눈물을 흘리다가 다른 스토리 나오면 급 방긋... 아이들을 울고 웃기는 뽀통령.. 대단해..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경률이.. 덕분에 학부모가 되어 별거 다 해본다.
참여수업 인증샷... 신문 홍보용 설정 사진 같다. ㅋㅋㅋ
일정 빡빡하다. 회사에 눈치 보여.. -_-;;
화채 만들기 함께 하고 느무느무 잘 먹는 과일돌이 경률..
쉼 없는 숟가락질... 엄마 꺼 안 남기고 다 먹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