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멀리 헤이리까지 가서 경률이 책을 사다 주셨어요..
안그래도 이모가 준 책 많~은데.. 히히히... 감솨감솨~~
근데.. 이거 보면 정말 아인슈타인 되는겨????
어라?! 내가 어디 있는 거지? 난 분명 바다속에 와있는거야..
두리번~ 두리번~
녀석들.. 맛있겠는데.... (썩소)
"근데 경률아~ 너 그 포즈로 있으니 완전 다리 짧고 머리 커보여~ 뒤로 붙어!!"
앗! 정말? 진작 말하지!! 엄마는 꼭 다 찍고 말하냐~!!!
이렇게 하면 어때요? 순진해 보이죠? 머리도 뒤로 뺐는데..
흑흑..
아빠 엄마가 머리 커서 너도 머리 클까봐 걱정걱정했는데..
낳아보니 머리가 작아서 너무도 좋아했다만..
점점 커지고 있는게냐??!! 멈추어라~~~
안그래도 이모가 준 책 많~은데.. 히히히... 감솨감솨~~
근데.. 이거 보면 정말 아인슈타인 되는겨????
두리번~ 두리번~
"근데 경률아~ 너 그 포즈로 있으니 완전 다리 짧고 머리 커보여~ 뒤로 붙어!!"
흑흑..
아빠 엄마가 머리 커서 너도 머리 클까봐 걱정걱정했는데..
낳아보니 머리가 작아서 너무도 좋아했다만..
점점 커지고 있는게냐??!! 멈추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