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같이 있었던 것만 같은데.. 우리 경률이 겨우 만3년 생일이 되었다.
동생을 빨리 봐서 큰 아이 취급하느라 혼도 많이 냈건만.. 아직도 한참 아가구나...
아이들보다는 아빠가 더 기대기대했던 폴리, 로이, 앰버, 헬리도 도착했고..
행복한 우리 경률이의 생일날이었습니다.
케잌이 먹고 싶은 경준이 참기 힘들었다는...ㅋㅋ
너무 닮아 깜놀
운 좋은 녀석.. 이렇게 멋진 선생님을 만나다니.. (얼굴도 완전 예쁘심...)
나중에 이 글을 보며 경률이가 사랑받으며 자랐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
늘 자상하신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