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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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ge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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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다시 꼭 오자던 약속..
1년반만에 정말 왔다.

너무너무 예쁜 단풍색.. 일부러 색을 내려해도 힘들 만큼 아름 다운 빛이다.


여지없이 내려찍기 또 한방..  버릇됬다..








스산한 겨울을 부르는 가을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날씨, 이런 빛깔, 이런 운치는 가을을 싫어할 수도 없게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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