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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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ge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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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兄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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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가진 것 없어도 든든하고,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도 감사하고,
몸이 끊어질 것 같은 고됨에도 행복한...

하루하루 매일 다른 삶의 의미를 선물하는 두 녀석...

이 다음 우리가 먼지가 되는 날까지
항상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울 우리 두 형제,


서로에게
힘들 때 말없는 휴식처로,
슬플 때 큰 위안으로,
어려울 때 밝은 등대로,
기쁨을 환희로 바꾸는 나눔터로

부모가 준 가장 큰 선물로 여기며
평생 가장 훌륭한 친구가 되기를...
바라고, 믿고, 확신해.

그리고 많이 많이,
우리의 命보다 소중히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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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 비대칭 데깔코마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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