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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바다 특강~ (9개월+23일)
getsu
2009. 7. 21. 23:34
오늘은 짐보리에서 여름 특강으로 초록빛 바다 여행을 떠나는 날이다.
바닷속으로 꾸며진 짐보리에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 경률
오늘 경률이는 특강 주제에 맞게 마린룩으로 연출 되었어요~
튜브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요~~ 출발~!!
갑판에 올라 멀리 조망해주시는 선장님!
그럴듯한 항해를 해주시는데...
오늘의 컨셉의상에 포인트를 줄 벨리 방울 띠
물고기를 (타는)배에 넣으라고 하였으나 자신의 배에 넣으려는 겡유리... -_-!
풀에 들어가 헤엄치는 듯한.. (사실은 물이 든 풍선 차가워 나오려 하는 중)
겡유리 싫다는 거 세워놔서 우는데... 아는 척 안하는 엄마.. 이때, 따뜻한 손길~
겡율군의 첫사랑~ 선! 생! 님!
바로 엥기더니... 주특기 사람타고 기어올라가기 선생님한테도 하고 있다.
선생님의 인자한 포스에 경률이 좋아하는 듯 하나...
수업중엔 정작 하품만... 공부 열심히 할 집중력은 아냐.. -_-;;
친구랑 장난질만...
오늘도 마지막은 비눗방울 놀이로... 음.. 오늘은 바닷속이니 물거품인가..
수업 끝나고 혼자 앉혀놓고 가버리려고 하니 살겠다고 우는 겡율.. ㅋㅋ
하느님... 제발 우리 엄마 나 가지고 장난 안치게 때찌좀 해주세요..
오늘은 수업하랴, 사진찍으랴 둘다 제대로 못한 느낌은 든다.
한주간은 계속 바다 컨셉으로 꾸며 놓는다니 꼭 토욜날 아빠랑 다시 와서 사진 제대로 찍어야 겠다. (어제 서방구리한테 사진 찍는 법 밤새도록 강의 듣고 갔으나, 정작 서방구리가 세팅해 준 그대로 찍고 왔다는... )
경률아~ 담에 또 바닷속으로 놀러가자꾸나~ 수영복 입고 오자~ ㅋㅋㅋ
오늘은 수업하랴, 사진찍으랴 둘다 제대로 못한 느낌은 든다.
한주간은 계속 바다 컨셉으로 꾸며 놓는다니 꼭 토욜날 아빠랑 다시 와서 사진 제대로 찍어야 겠다. (어제 서방구리한테 사진 찍는 법 밤새도록 강의 듣고 갔으나, 정작 서방구리가 세팅해 준 그대로 찍고 왔다는... )
경률아~ 담에 또 바닷속으로 놀러가자꾸나~ 수영복 입고 오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