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
천사와 왕그지...
getsu
2011. 10. 13. 14:08
오랜만에 꺼낸 카메라 cf카드에 담긴 사진들.. 아마도 예전 바닷가 갔을 때 같다.
그게 벌써 네달 전인데... 네달 전만해도 아기티가 나는 우리 부롱이..
예쁜 천사같은 경률이가 왕그지 되어가는 과정.. ㅋㅋㅋ
바다를 보고 좋아 뛰어오는 부롱이.. 볼살 통통한 천사 표정..
물이 너무 좋아 첨벙첨벙
슬슬 발동 걸기 시작하는 구나..
본격적으로 앉아서...
모래장난이 시작되고...
아예 드러 눕더니...
천사 얼굴 사라지고.. 중간 단계...
한참을 모래 퍼 던지기... 사진 잘 찍었다. 아빠..
오잉? 천사는 어디??? 왕그지가 와있네.. ㅋㅋㅋ
얘 아까 바다보고 해맑게 뛰어오던 걔 맞아?
그 사이 우리 동생 준군은...
형은 바다서 놀고, 혼자만 심심하다며 징얼대기...
모래놀이 장난감 줘도 잠깐 놀다가...
또 징얼대기...내내 징얼대기...ㅋㅋㅋ
그게 벌써 네달 전인데... 네달 전만해도 아기티가 나는 우리 부롱이..
예쁜 천사같은 경률이가 왕그지 되어가는 과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