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보리 자유놀이~ (7개월+18일)

오늘 수없은 없지만 빨리 적응시키려고 짐보리 자유놀이 다녀왔다.
토요일이라 아빠랑도 함께 고고씽~  비왔는데도 사람이 많네~~~

한 번 왔던 데라 그런지 선생님들과도 잘 웃고 편안해 보인다. 좋아 좋아...

그르나 두리번 두리번 계속 탐색만..

미끄럼틀 쭈~욱~~~
미소천사가 이제 웃음을 잃었어.. 당췌 웃질 않아...

사다리 오르기는 성공~!!!

구름다리 기어가기는 실패~!!

공놀이는 좋아~~~

탱탱한게 재밌단 말이지...

아빠, 엄마는 뭐 이리 힘든 걸 시키는 거징....

슬슬 힘들어 짜증이 날라구 한다..

아빠한테 완전 짜증 부리는 겡유리~

그래서 아빠한테 또 얼차례 당한다. ㅋㅋㅋ 차렷!

열중 쉬엇~!!

엄마랑 잠깐 쉬자...

다 쉬었어?

맘에 드는 뭔가 발견...

그래.. 다시 놀러 가자...

아빠, 얼른 일으켜! 일으켜!

걸음마 연습~

갑자기 웃는 경률!!
(엄마 찌릿~!! 여자 아기들 노는 것 보고 좋아한다. 쩝.. 벌써.. 아들아...ㅠ,ㅠ )

흐흐흐.. 남자 좋아하는 것보다 낫잖아요??

이제 제법 거만하게 적응한 경률...

좀 놀~만 했는데....

짐보리 자유놀이 시간 벌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