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 2nd Son KJ

사진 조각 모음

getsu 2010. 8. 20. 01:33
찍어두고 테마를 정할 수 없었지만 차마 놓치기 아까운 껭순이 사진들 모아봤다.
흐흐... 마이 컸다.


우선, 경준이의 풍부한 표정 짓기 속으로 고!고!
깜놀~! 이 소리는 무엇?
아마도 형아가 시끄럽게 자동차 밀며 다닐 때였겠지...ㅋㅋ

꺼~억! 식사 후 트름 해주시고... 이후 흐뭇한 표정까지... ㅎㅎ

'여봐라~ 나를 일으켜라...' 호령하기...

'뭥미?' 앉혀놓고 카메라 껌벅거리니 의아한 껭순...

절대 안묵을꺼야!!
우유 남기고 더 먹이려 하자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려 꽉 담문 입술...



다음은 4개월이 안된 우리 껭순이의 개인기 퍼레이드~~
자전거 타기...

여기 저기, 어디든 앉아있기...

서있기?!!

벌써 서있는다고 거짓말 할까봐 아기 봐주시는 분의 음성 증거로 남긴다. 쿅...


목욕할 때 물세례 견디기!!

쏘서 타기~ 으... 침....

사랑해요~


마지막으로 사랑스런 껭순이 모습들...
카시트 거꾸로 탄 껭순이... 자는 거 완전 귀엽다.
우리차 뒷자리는 아이들의 카시트로 가득차 이제 아무도 탈 수 없다.
누가 자꾸 셋째 낳으래? 카시트 놓을 자리 없어 포기!!

한여름에 귀마개 하고 씨익~

사진 찍을 때 유인하려 준비한 인형 보고 놀람.. 오잉?

별것 아니라 실망... 쳇~!

마지막으로,
더이상 갓난아기 소리를 내지 않는 우리 껭순이.. 또 목소리 바뀌기 전에 아가 때 웃음소리 남겨둬야겠다. 근데 이쁘게 웃기만 하지 왜 꺅꺅 거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