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 1st Son KR
비공식 첫외출
getsu
2009. 1. 20. 01:22
고기가 먹고싶어...TV에서 지글지글 고기가 익어가면...
난 몰래 눈물을 훔쳐... 괴기~괴기~ 외쳐댔더니..
아들 생긴 후로 집밖에 한발짝도 못나가는 마누라
고기타령에 불쌍했는지 어쩌다 일찍 퇴근한 서방 오늘 고기를 쏴주셨다.
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 경률이도 비공식 일정으로 외출 감행~
간만에 앗백에서 칼질 해주셨돠~
(메뉴 선택에는 현빈이 한몫..ㅋㅋ)
여보오~
맛나서 눈물이 났오..
첫 외출을 아웃백에서~
차안에서 광화문 불빛 감상이 너무도 좋았는지 잠깐 불빛이 안보이면
괵~괵~ 소리를 질러대며 불을 내놓으라고.. 불을 내놓으라고..
지랑 같이 차안에 있는 나보고 어쩌라고(ㅠ,ㅠ)
차타고 멀미도 않고 의젓하게 앉아있던 경률이... 다컸어~다컸어~
난 몰래 눈물을 훔쳐... 괴기~괴기~ 외쳐댔더니..
아들 생긴 후로 집밖에 한발짝도 못나가는 마누라
고기타령에 불쌍했는지 어쩌다 일찍 퇴근한 서방 오늘 고기를 쏴주셨다.
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 경률이도 비공식 일정으로 외출 감행~
간만에 앗백에서 칼질 해주셨돠~
(메뉴 선택에는 현빈이 한몫..ㅋㅋ)
여보오~
맛나서 눈물이 났오..
차안에서 광화문 불빛 감상이 너무도 좋았는지 잠깐 불빛이 안보이면
괵~괵~ 소리를 질러대며 불을 내놓으라고.. 불을 내놓으라고..
지랑 같이 차안에 있는 나보고 어쩌라고(ㅠ,ㅠ)
차타고 멀미도 않고 의젓하게 앉아있던 경률이... 다컸어~다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