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
부릉부릉~
getsu
2012. 1. 12. 00:40
이번주의 외출 행선지는 부르미즈 놀이터 입니당~~~
아빠는 징그럽게들 생겼다고 싫어하는 부르미즈들이지만... 아이들은 가끔 봐주시니 이런 놀이터도 생긴 김에 함 가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감기약을 먹어 컨디션 난조를 보인 우리 부롱 쭈롱 선수들..
그래도 짧고 굵게 잘 놀고 왔습니다.
너무너무 신난 표정이 역력한 부롱...
눈치없이 안 내리고 계속 출발을 외쳐대서 창피했다는.. ㅋㅋㅋ
참으로 허술했다... ㅋㅋㅋ 그래도 아이들은 앉아서 보드만... 우리 아이들은 관심무...
공짜인걸 아는거냐? 똘똘한 넘.. ㅋㅋ
잠깐 동생의 위협에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같이 태우니 한결 낫다.
오늘은 기대보다 약간 시시했지만 그만큼 가격도 저렴히 다녀와서 봐준다.
나름 짧고 굵게 잘 놀았다.
옆에 코코몽 녹색 놀이터 갈껄 그랬나 싶다. To be continued...ㅋㅋ
아빠 사진 열심히 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