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 1st Son KR
드뎌 입는 기저귀~ (8개월+15일)
getsu
2009. 6. 14. 22:48
핫핫핫...
드뎌 우리 경률이도 입는 기저귀를 시작했다.
광고 볼 때마다 탐났는데... 흐흐흐
요즘 한 번 기저귀 갈려면 경률이랑 엄청 씨름해야 한다.
경률이의 양 팔을 두 다리로 잡고, 몸을 돌리려는 다리와 허리를 한 손으로
꾹 누르고 기저귀는 거의 남은 한 손으로 갈아야 할 지경이다.
요거요거 입히는 거 확실히 편하긴 하다.
근데 왜 흘러내리징... ^^;; 너무 큰 걸 샀나..
서있는 게 제일 좋은 경률~ 입는 기저귀 자랑하자~~ 엉덩이 씰룩씰룩...
앞면도 자랑~~
'엄마, 거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되게 부산떠시네...'
궁디도 많이 안뚱뚱해보이고 귀엽다. 벅벅 기어 다녀~!! 또 입혀 주겠으~!!
그렇다고 보행기 타면서도 계속 서있을 것 까지야.. ㅋㅋ
인형은 줘도 안가지고 논다. 집에 젤루 많은 게 인형인디.. ㅠ,ㅠ
그려.. 기차나 가지고 놀아...
배고프니 고기도 한 마리 뜯으시고.. ㅋㅋ
기저귀 채우는 게 아니라 입히면서 우리 경률이 또 컸구나 싶은게
기분이 묘하게 들떠서 간만에 겡유리 사진 좀 찍었다. 히히..
사진으로 봐도 많이 컸어~~
드뎌 우리 경률이도 입는 기저귀를 시작했다.
광고 볼 때마다 탐났는데... 흐흐흐
요즘 한 번 기저귀 갈려면 경률이랑 엄청 씨름해야 한다.
경률이의 양 팔을 두 다리로 잡고, 몸을 돌리려는 다리와 허리를 한 손으로
꾹 누르고 기저귀는 거의 남은 한 손으로 갈아야 할 지경이다.
요거요거 입히는 거 확실히 편하긴 하다.
근데 왜 흘러내리징... ^^;; 너무 큰 걸 샀나..
그려.. 기차나 가지고 놀아...
기저귀 채우는 게 아니라 입히면서 우리 경률이 또 컸구나 싶은게
기분이 묘하게 들떠서 간만에 겡유리 사진 좀 찍었다. 히히..
사진으로 봐도 많이 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