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매트~~ (4개월+22일)

곧 기어다닐 경률이를 위해 놀이방 매트를 샀다.
겨우 장판이 뭐 이렇게 비싸?
싼거 대충 사려다 그래도 에루지 꺼로 두꺼운 거 샀다. 아덜 위해서.. ㅠ,ㅠ

다행히 경률이도 좋아하고, 해주고 나니 내 맘도 뿌듯하긴 한데..
청소하고 닦아주기 번거로울 것 같아 살짝 귀찮기도.. 끙...

앗! 엄마! 이거이 뭐여? 못보던 건디? 경률꺼야? 경률꺼야?
호호~ 그래 경률아.. 널 위해 아빠, 엄마가 큰 맘 먹고 샀단다.

흠.. 쿠션감 괜찮네.. 아빠 엄마 잘 골랐어..

색감도 괜찮고.. 그림도 대략 좋아 좋아..

슬라이딩하거나 기기에도 무난한 것 같고요..

공을 이렇게 흔들다가

팔을 쭉 뻗어도 공간 충분해 충분해..

아빠, 엄마! 이정도면 맘에 드네요.. 땡큐~!!

경률이가 좋아해서 다행이당.. 히히히..
엄마 기분 좋아졌~어~!



[숨은 그림 찾기]
매트속에 우리 경률이 찾아보세요~
그림이 복잡복잡해서 눕혀놓으니 아들 어딨는데 잘 안보여 잃어뿔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