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손에 닿는 곳에 있기만 하면 달려와 공격하는 께로롱...
손에 닿지 않는 침대에 있어도 침대를 흔들어 제끼는...
역시 경쟁은 무서운 것이다.
첫째에게 둘째의 존재는 남편이 더 어리고 예쁜 첩을 데리고 올때의 스트레스와 맞먹는 다는데... 경률아... 경준이는 너의 경쟁상대가 아니라 친구란다.
........
라고 아무리 말해줘도 소용 없는...
침대위에 누워있네~ 공격!!!
흐흐.. 왠일로 소파에 있냐... 슬슬 가볼까...
야, 너! 준비 됬냐?
헤딩~!
"우왁~ 경준이 살려!!!"
다음은 발이닷~~~
좋다고 놀다가.. 엄마에게 딱걸려 겁나 혼남....
삐진 우리 본처... ㅋㅋㅋ
언제 그랬냐는 듯 놀이 삼매경~~ 역쉬 쿨해...
손에 닿지 않는 침대에 있어도 침대를 흔들어 제끼는...
역시 경쟁은 무서운 것이다.
첫째에게 둘째의 존재는 남편이 더 어리고 예쁜 첩을 데리고 올때의 스트레스와 맞먹는 다는데... 경률아... 경준이는 너의 경쟁상대가 아니라 친구란다.
........
라고 아무리 말해줘도 소용 없는...
"우왁~ 경준이 살려!!!"